전문 도구를 이용하면 초보자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메이크업 브러시. 둥글거나 납작한 모양이 있는가 하면, 도톰하거나 가는 형태도 있다. 또 털이 빳빳한지, 부드러운지에 따라서도 그 용도가 모두 다르다. 전문가 수준의 남다른 기술을 발휘하기 위해 눈여겨 봐야할 메이크업 브러시 종류와 쓰임새를 알아본다.

1 피니시 브러시

마무리 단계에서 시머 타입의 제품을 바를 때 사용하는 브러시. 검은색의 짧은 털과 길다란 흰색 털이 믹스된 것이 특징으로 털 안에 충분한 양의 파우더가 스며들었다가 얼굴에 터치하는 동안 필요한 양만큼 적당하게 펴 발라지도록 도와준다. 5만2천원, 로라 메르시에.

2 섀딩 브러시

입체감 있고 작은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선 섀딩이 필수. 볼륨감 있는 털끝이 일직선으로 처리돼 얼굴 윤곽에 브론징 파우더를 이용해 섀딩을 줄 때 사용하기 적당하다. 4만5천원, 바비 브라운.

3 하이라이트 브러시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털로 제작돼 있으며, 모발 끝이 사선으로 처리돼 이마나 콧날, 관자놀이에서 눈밑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를 줄 때 사용한다. 168호 4만5천원, MAC.

4 파운데이션 브러시

탄력 있는 납작한 형태의 브러시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사용하면 얇게 잘 펴 발리며 피부톤이 더욱 균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를 때도 사용 가능하다. 190호 4만5천원, MAC.

5 블러시 브러시

섀딩용 브러시보다 조금 작은 형태로 털끝이 둥글게 처리돼 볼의 볼록한 부분에 블러시를 바르기에 알맞다. 염소털과 조랑말털이 혼합돼 사용감이 부드럽다. 6만8천원, 바비 브라운.

6 립 컬러 브러시

탄력 있는 모발 끝이 가늘어지는 형태로 립 라인을 정확하게 그려줌과 동시에 립 컬러를 입술 전체에 고르고 넓게 펴 바르기에 안성맞춤이다. 2만8천원, 로라 메르시에.

7 아이라이너 브러시

립 브러시와 비슷한 형태지만 훨씬 더 가는 형태로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바를 때 사용하면 섬세하면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209호 2만6천원, MAC.

8 포인트 아이섀도 브러시

탄력이 높으며 짧고 둥근 형태의 브러시로 컬러가 정확하고 섬세하게 표현돼 아이 메이크업에서 포인트 컬러를 바를 때 사용한다. 231호 2만5천원, MAC.

9 아이섀도 브러시

모발 끝이 둥글면서 가늘어지는 형태로 눈꺼풀을 한번에 커버할 수 있어 베이스 컬러를 바를 때 사용한다. 부드러운 검은 담비 털로 만들어져 컬러 믹스도 손쉽다. 3만5천원, 로라 메르시에.

10 아이브로우 브러시

빳빳한 멧돼지털로 만들어진 브러시. 납작한 모양이며 털끝이 사선으로 처리돼 아이브로우용 아이섀도를 이용해 눈썹을 그릴 때 사용하면 한결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2만8천원, 바비 브라운.

11 아이브로우 그루밍 브러시

마스카라 브러시와 같은 모양으로 눈썹을 그리기 전에 가볍게 빗어주면 흐트러지거나 곱실거리는 눈썹이 깔끔하게 정돈된다. 1만5천원, 로라 메르시에.

제품 / 로라 메르시에(02-514-5167)·MAC(02-3440-2624)·바비브라운(02-3440-2665) 진행 / 신경희 기자 사진 / 김이석(Buri Studio, 02-541-3752)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LinkID=775&ArticleID=200611141530588016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