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같은 경우에는 요리와 관련된 만화가 많아서 음식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요리와 관련된 만화도 없다시피해서 우리 전통의 음식이나 음식문화에 대해서 인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러던 차에 나온 허영만의 식객은 우리 전통의 음식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음식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식객이 처음 나왔을 때 맛의 달인을 따라했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읽어보니까 맛의 달인은 맛의 달인대로 식객은 식객대로의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같은 듯하면서 다른 느낌이랄까? ^^ 혹 음식과 관련된 따뜻한 이야기들을 찾고 계신 분들이나 허영만 화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