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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ㅣ 타샤 튜더 캐주얼 에디션 2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동화작가이자 삽화작가인 타사 튜더. 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는 그녀는 시골에 집을 짓고 30만평이나 되는 대지에서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고 있어요. 빨리 빨리만 외치는 현대 속에서 그녀의 그런 자연 속에서의 생활은 너무도 불편해보이고 느리게 느껴지지만 그녀는 그런 동화같은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어요. 총 2권의 책이 출간되었는데 이 책은 본인이 직접 쓴 글들이 담겨있기때문에 타샤의 정원보다는 좀 더 그녀와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인간적인 타샤의 모습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정원가꾸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싶으신 분들은 타샤의 정원을 읽으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두 권 모두 동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사진이 담겨있기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는 있었지만요. 올해 91세인 타샤 튜더 할머니가 좀 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나도 할머니가 사시는 곳에 한 번쯤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