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사이렌

Siren
감독 츠츠미 유키히코 출연 이치가와 유이, 모리모토 레오, 타나카 나오키
장르 공포, 스릴러 시간 87분 개봉 7월 20일
유키(이치가와 유이)는 동생 히데오의 요양 차 야미지마 섬으로 이사가고, 다정하게 그들을 맞이하던 옆집 여자는 사이렌이 울리면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일본의 유명 드라마 ‘트릭’의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3차원의 게임 원작을 실사화한 ‘사이렌’은 소리의 공포를 표방한 영화다. 끔찍한 귀신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직접적인 공포가 아닌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로 공포감을 조성하려는 취지는 좋으나 실체가 ‘사운드 호러’라고 칭할 만큼 위력적이지 못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려는 시도 역시 애쓴 흔적이 보일뿐 좀비에 가까운 특수 분장이나 특수 효과의 허술함을 생각하면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D 신선한 사운드 호러일 ‘뻔’함 (희연)
D 일본공포영화의 퇴보

안희연 학생리포터 elliott1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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