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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ing Mum
감독 니올 조슨 출연 로완 앳킨슨,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장르 코미디
시간 103분 개봉 7월 14일
영국의 한 작은 마을, 지루한 설교로 유명한 목사 윌터(로완 앳킨슨)와 바람난 아내 글로리아(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남자만 밝히는 딸 홀리(탬신 이거튼), 왕따 아들 피티(토비 파크스)로 구성된 콩가루 집안이 있다. 이 집에 새로운 가정부 그레이스(매기 스미스)가 찾아오면서 가족들에게는 기분 좋은 변화가 일어나지만, 윌터 가족을 괴롭히던 이웃들은 소리 없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한다.
영국식 블랙코미디의 전형적인 스토리를 따르는 이 영화는‘미스터 빈’ 로완 앳킨슨과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해리포터’ 시리즈의 매기 스미스, ‘사랑과 영혼’의 패트릭 스웨이지까지 제법 호화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그러나 배꼽 빠지게 웃기지도 않고, 소름 끼치게 무섭지도 않고, 숨넘어가게 기막힌 반전도 없는 그야말로 무난한 영화다.

C+ 영국판 ‘조용한 가족’

안희연 학생리포터 elliott1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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