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내 남자의 유통기한

Der Fischer und Seine Frau
감독 도리스 되리 출연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크리스티안 울멘, 지몬 페어회펜장르
장르 멜로 시간 100분 개봉 6월 29일
일본을 여행하던 이다(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는우연히 물고기 감정사오토(크리스티안 울멘)를 만나게 되고, 둘은 서로 매료되어 바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노처녀의 일상을 담아낸 ‘파니 핑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도리스 되리가 이번에는 부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림 형제의 우화 ‘어부와 아내’에서 영감을 얻은 ‘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여자는 왜 만족을 모르는가?”라는 부제를 달고 야망을 가지고 일에 집착하는 여자와 소박한 삶과 안정을 바라는 남자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다. 물고기 부부의 대화를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입장 역시 자연스럽게 끌어안는 감독의 시선이 유쾌하다. 어려운 현실을 사랑과 이해로 이겨낼 수 있다는 뻔한 주제도 밉지만은 않다.

B+ 맞벌이 부부를 위한 유쾌한 우화 (동명)
A 파니핑크'의 발랄함, 여전하십니다 (영엽)
B 결혼한 도니스 되리, 다시 싱글로 돌아오라! (진아)

문동명 학생리포터 playam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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