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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된 비디오테이프의 화면. 군사첩보활동을 펼치다 체첸의 포로가 된 러시아 연방 보안국의 스몰린 소령(알렉세이 마카로프)은 고통스러운 고문을 견대다 못해 모스크바 폭파 테러에 러시아 정부가 관여했다는 위증을 한다. 이를 시작으로 체첸 테러리스트들은 중동 과격파인 안사르 알과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스몰린 소령은 저널리스트 캐서린(루이스 론버드)과 함께 그 뒤를 쫓는다. 사회적 이슈인 테러를 소재로 한 러시아 영화로 주목을 끌 수는 있겠으나, 선과 악의 평면적인 구도와 예상 가능한 액션, 스토리의 반복에 자국 사람들처럼 열광하기는 좀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