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달콤한 백수의 사랑 만들기

Failure To Launch
감독 톰 튜이
출연 매튜 맥커니히, 사라 제시카 파커, 캐시 베이츠
장르 로맨틱 코미디
시간 96분 개봉 4월 7일
훤칠한 외모에 끝내주는 매너, 트립(매튜 맥커니히)은 여자들의 마음을 쉽게 사로잡는다. 그러나 그에게는 단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바로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거부하는 것이다. 절대로 나가지 않겠다는 트립과는 달리 철없는 아들 때문에 황혼 인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부모는 급기야 연애 전문 컨설턴트 폴라(사라 제시카 파커)를 고용한다. 폴라는 예상대로 능숙하게 트립을 유도하지만, 성공했다고 확신할 때마다 벌어지는 엉뚱한 사건들은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독립하기 싫어하는 매력남 에피소드는 진부한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치고 꽤 신선하며, 매튜와 사라의 연기 또한 안정적이다. 그러나 영화가 무난할 수 있었던 이유가 전작에서 그들이 보여줬던 연기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하겠다. 때문에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와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의 벤자민이 떠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 수 없다.

B 캐리와 벤자민의 사랑 만들기

장영엽 학생리포터 schkolad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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