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와일드

The Wild
감독 스티브 스파즈 윌리암스
목소리 출연 키퍼 서덜랜드, 잔느 라로팰로, 리차드 카인드
장르 애니메이션
시간 81분
개봉 4월 20일
울음소리조차 살벌한 아빠사자 샘슨을 둔 래리는 자괴감에 시달린다. 태어날 때부터 동물원을 벗어난 적도 없고 작은 목소리 때문에 표효 소리도 시원찮다. 그러던 중 의도 반, 실수 반으로 가출을 하게 되고, 샘슨은 아들을 찾아서 동물원 담장을 뛰어넘고, 친구들도 따라나선다. 뉴요커 생활에 익숙한 이들이 야생세계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뉴욕 한복판에 나타난 세상물정 모르는 동물들 이야기’란 설정은 ‘마다가스카’와 비슷하고 전개과정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컬링경기, 물소집단 댄스를 통한 세부적인 웃음요소는 살아있지만 한번 본 이야기가 더 이상 흥미로울리 없다. 코알라, 기린, 다람쥐와 같은 개성있는 캐릭터의 활약에만 주목한다면 소소한 즐거움은 발견할 수 있을 정도.

C+ 동물원가출시리즈는 그만할 때도 됐죠?

이수빈 학생리포터 fantastic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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