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모노폴리

감독 이항배
출연 양동근, 김성수, 윤지민
장르 스릴러
시간 91분
개봉 6월 1일
검찰 취조실의 남과 여, 그들은 각각 존(김성수)이란 남자에 대해 추궁 받는다. 사건의 중심인물인 그는 어디로 간 것일까. 경호(양동근)와 앨리(윤지민)의 회상은 범죄의 순간을 향한다. 모호한 어투의 경호와 앨리의 회상이 느리지만 다각적인 경찰수사와 교차편집 됨으로 장르에 적합한 속도감을 유지한다. 하지만 질주하는 스토리라인은 매끄럽지 못하고 치밀함은 떨어진다. 감독혼자 알고 있다가 ‘못참겠다’는 듯 폭로하는 반전도 달갑지만은 않다.

B 시나리오가 독점하니, 나머지는 부재 중 (수빈)
B 예상 가능한 결말. 하지만 무난하다 (영엽)

이수빈 학생리포터 fantastic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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