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못말리는 결혼

못말리는 결혼
감독 김성욱
출연 김수미, 임채무, 유진, 하석진
장르 코미디
시간 115분 개봉 5월 10일
돈 많고, 인물 좋고, 학벌 좋고, 싸가지 대충 없는 성형외과 의사 기백(하석진)은 닥종이 공방을 운영하는 참하고 발랄한 아가씨 은호(유진)와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사랑에 빠진다. 경제적 지위에 결부시킨 사돈 맺기 코미디는 닳고 닳은, 그럼에도 꽤 웃기는 소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어설픈 코미디와 화나게 유치한 스토리로 초장부터 관객의 웃음을 철저히 봉쇄한다. 김수미의 잉글리시 욕도, 임채무의 몸 바친 코미디도, 조연들의 지루한 개그도, 이쁜 유진의 얼굴도, 해피엔딩의 급수습도 모두 다 부질없다.

D 진지해. 나 지금 베리 씨리어스해 (호영)
C 김수미 아줌마 욕하느라 욕보셨어요 (희연)

손호영 학생리포터 in_azurblue@naver.com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453&Sfield=&Sstr=&page=1&cate_new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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