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이대근, 이댁은
| 이대근, 이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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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심광진 출연 이대근, 이두일, 정경순, 박철민, 안선영, 박원상 장르 드라마 시간 96분 개봉 5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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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장이 이대근(이대근)은 병으로 아내를 잃고, 자식 셋과 연락을 끊은 지 오래다. 소싯적 악극단 따라다니느라 가정에 소홀했던 것이 자식들의 원망으로 돌아왔기 때문. 아내의 제삿날을 맞이해 자식들을 불러 모으기로 결심한 이대근은, 실종된 막내아들까지 찾아나선다. 연극 ‘행복한 가족’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초반, 갈등을 겪는 전형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린다. 저마다 힘든 자식들과 외로운 아버지는 서로 마음을 풀지 못한다. 주목할 것은 반전이라 불릴만한 후반이다. 상실을 극대화 해 갈등의 해결보다 더 가슴 뻐근한 울림을 만든 영화는, 최근 몇 영화들에서 제안한 ‘대체가족’이라는 개념에까지 다가가 감동을 마무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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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가족, 상실, 뒷모습, 슬픈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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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진아 기자 yook@nae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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