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이창동 감독의 밀양 러브스토리 外

이창동 감독의 밀양 러브스토리 ●

전 문화부장관 이창동 감독의 영화계 복귀작이자, 배우 전도연과 송강호의 사랑이야기로 관심을 모은 ‘밀양’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봄 개봉을 앞두고 제작보고회를 가진 이 작품은 꿈, 남편, 모든 것을 잃고 밀양에 작은 피아노학원을 차린 여자와 금방이라도 무너져버릴 것 같은 여자 주변을 맴도는 밀양을 닮은 남자의 조금 다른 로맨스를 그린다.
이창동 감독은 “오랜만의 복귀어서 감각을 찾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모든 영화 시작에 있어 부담감은 같다”고 말하며, 영화를 하는 목적은 수상이 아닌 ‘관객과의 소통’임을 강조했다. 이 작품의 중심인 전도연은 “내가 감정이 잡히지 않아 촬영을 중단하는 경험을 처음했다”며 ‘당황스러운 사건이었지만 좋은 자극이 됐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에 더해 자신의 이미지를 많이 지우는데 주력했다고. ‘초록 물고기’ 이후 10년 만에 이창동 감독과 함께 한 송강호는 “여전히 열심히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그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자원활동가모집 ●
오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1번째 축제를 함께 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획팀, 홍보팀, 인터넷팀, 프로그램팀 등이며 접수는 4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pifan.com를 참고. 문의는 이메일 volunteer@pifan.com이나, 전화 032-345-6313(내선 116, 117)를 이용하면 된다.
독립영화와 함께 봄봄봄! ●

서울을 비롯 부산, 전주, 광주의 대안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대안문화공간 독립영화정기 상영회’가 진주로 공간을 넓히고 작고 소란하고 신나는 영화상영을 시작한다.

오는 25일 서울과 진주에서는 ‘클라우디 레이니(Cloudy Rainy)’ 등 단편 4편을 소개하는 ‘꽃피는 봄, SIFF2006 앵콜전’이 열리고, 이어서 전주의 ‘애로한 일상, 샤방하게 놀자!’ 광주의 ‘안녕, 독립영화’ 부산의 ‘다락에서 보는 독립영화’, 새식구 진주의 상영회를 통해 ‘이렇게 미쳐보자!

Here We Go!! 글랜스톤베리’가 펼쳐진다.
스코틀랜드 글래스톤베리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다룬 다큐멘터리 ‘글랜스톤베리’가 축제 그 이상의 해방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ifv.org을 참고.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418&Sfield=&Sstr=&page=2&cate_new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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