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분단 독일 시절 동독, 냉철한 판단력과 날카로운 직감으로 극작가 드레이만(세바스티안 코치)의 뒤를 캐기로 한 비밀 경찰 비즐러(울리쉬 뮤흐).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24시간 드레이만의 감시에 돌입하여 그의 세세한 사생활을 함께 겪던 비즐러는 어느 순간 드레이만의 삶을 자신이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결국 그는 고위층의 의심을 받지만 이미 그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타인의 삶을 향한다.
Viewpoint
미국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인 와인슈타인에서 ‘타인의 삶'을 리메이크하기로 했다고 한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 ‘사브리나' 등의 연출로 유명한 시드니 폴락과 ‘잉글리시 페이션트' ‘콜드 마운틴'의 연출로 알려진 안소니 밍겔라가 제작, 감독을 맡았다.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은 시드니 폴락이 연출을 맡는 것을 달가워하는 어조의 인터뷰를 했다고. 한편, 아카데미에서 상을 휩쓴 마틴 스코세지 감독의 ‘디파티드(사진)'는 ‘무간도'를 그만의 시각으로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 그의 수상을 인정하지 못하는 이들의 원성도 컸다. 그래도 이는 엄청나게 늘어나는 리메이크 작품들 중 그야말로 가장 성공한 예, 말 많고 탈 많은 리메이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영화의 접근성 확대인가, 할리우드와 자본으로 수렴하는 영화 저변의 축소인가. 홈 피 cafe. naver.com/eurekapic
A 영화 속 그의 삶에 완전히 빠져든다 (호영)A+ 자, 하나 골라보세요. '또 보고 싶다, 재밌다, 끝내 준다' (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