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리틀 칠드런

Little Children
감독 토드 필드
출연 케이트 윈슬렛, 패트릭 윌슨, 제니퍼 코넬리
장르 멜로, 드라마
시간 136분
개봉 2월 15일
2월 15일 영화 ‘리틀 칠드런’은 중산층 가정의 평범한 주부 사라(케이트 윈슬렛)와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며 아이를 돌보는 이웃집 남자 브래드(패트릭 윌슨)의 불륜을 담은 일종의 치정극이다. 배우 겸 감독으로 그간 인정을 받아왔던 토드 필드는 불륜이라는 중심축에 유아 성도착증 환자와 총기오발 사고로 퇴직한 경찰의 이야기를 서브스토리로 삽입함으로써 현대인의 기형적인 욕망과 강박적 성향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영화 속 주인공의 심리상태는 제3자의 내레이션을 통해 즉각적으로 전달되는데, 이것은 캐릭터를 이해하고 영화에 몰입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불필요한 곁가지가 지나치게 많아 정작 중심이 되는 주제는 불안하게 흔들린다. ‘케이트 윈슬렛의 격정 불륜 로맨스’라는 타이틀만 믿고 영화를 선택한다면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기 십상.

B 치정극의 탈을 쓴 사이코드라마 (희연)
B+ ‘격정 불륜 영화’가 아니라 배고픈 어른아이들의 다큐멘터리 (호영)

안희연 학생리포터 elliott1979@hanmail.net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315&Sfield=&Sstr=&page=1&cate_new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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