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있는 HARUE에 다녀왔다. 카페를 밖에서 사진찍지 않았지만 카페 밖에는 각종 음식들과 와플 종류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일단 지나가는 많은 여성분들의 눈을 유혹하려는 듯 진열되어 있었다.

분위기는 좋은데... 내 사진이 뭔가 좀 이상하다... 이것보다는 더 멋지다 ㅎㅎ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나무소재와 붉은색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상을 준다. 창가에 자리가 있었기에 우리는 창가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확인.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커피와 음식들이 준비되었었다.

아 그리고 와플을 시키면 아메리카노를 준다는 이벤트가 있어서 오늘은 핫초코+와플(+공짜 아메리카노). 대부분의 손님들이 창가에 자리잡고있어서 창가로자리를 잡았지만 특별히 경치가 좋은 것은 아니었다. 방향도 전자상가 반대편이라 특별히 위에서 내려다보는 의미를 느낄 수 없는 거리들...
컵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가격은 6000원이라고 본것 같긴한데... 지금 쓰고있는 미고컵도 슬슬 질릴때도 됐고 하나 장만할까 카페뎀셀브즈의 컵도 이쁜데.. 흐음..

일단 크다!!!! 큼직한 과일이 왠지 웃기기도 하고 ㅎㅎ 큼직한 요거트가 3덩이씩이나!!

주문한 커피와 와플이 도착했다. 와플은 일단 맛보다 크다라는 느낌이 강했다. 방금전에 스시를 먹고왔기에 많이 먹을 수 없는 상황도 상황이었지만.. 일단 컸다. ㅇ-ㅇ; 아메리카노야 뭐 비슷한 보통. 핫초코에는 생크림이 무지하게 크게 올라가 있어서 얼른 한 모금 마시지 않으면 흘러넘칠 분위기 ㅎㅎ

뭐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카페였지만 여기서 나오는 본인의 불만점들;; C양도 '내가 마음에 드는 카페나 음식점을 찾기는 어려울 거라고... 매일 불만 덩어리'라고 얘기는 하지만... 어쨌든 이곳의 불만은 음악. 낮이라 어쩔 수 없었을지 몰라도 와인까지 팔고있는 카페였음에도 노래선곡이 그다지 분위기와 어울리지않았다는 것.

뭔가 조용한 곡이나 클래식 재즈가 흘렀으면 괜찮을것(개인적인 취향때문일지도;;;) 이라 생각했지만 나오는 것은 보통의 팝들. 저녁에 가면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했지만 어쨌든 나는 이렇게 낮에 왔기에 불만불만 ㅎㅎ

점원들은 친절했고(손님이 자리를 옮긴다고 하면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귀찮을텐데... 기분좋게 음식을 옮겨주며 리필까지 ㅎㅎ) 커피, 와플의 맛도 마음에 들어서 나름대로 GOOD.

http://caico.egloos.com/281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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