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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의 부두에서 벌어진 폭파 테러 사건을 담당한 더그(덴젤 워싱턴)는 데자뷰라고 알려졌던 현상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고, 그는 희생된 생명들을 위해 범인과 시간의 벽에서 싸운다. 탄탄한 크레디트에도 불구하고 기억될 만한 작품으로 남기에는 역부족인 작품이다. 기시감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두고서 이야기 전개를 과학 기술의 전능함이라는 흔한 방식으로 풀어내니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오토바이 추격씬을 제외하고는 기억에 남는 액션들은 찾기 어렵다. 그 와중에 끼어드는 로맨스의 무드는 불난집에 스프레이 놀이를 하는 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