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올드미스 다이어리 - 극장판

감독 김석윤
출연 예지원, 지현우,
김영옥, 김혜옥
장르 코미디
시간 109분
개봉 12월 21일
지난 해 큰 인기를 얻었던 TV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가 극장판으로 제작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천방지축 노처녀 최미자(예지원)와 연하남 지PD(지현우)는 물론, 할머니 트리오를 포함한 미자네 전 가족이 영화에서도 고스란히 등장한다. 시트콤의 기본 설정은 그대로 가져왔지만 각각의 인물캐릭터를 훨씬 더 매력적으로 살려냈으며, 에피소드들이 더욱 맛깔스럽고 재미나게 구성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다.
체면 따위는 찾아볼 수가 없는 실수투성이 미자가 내 친구 같고 가족 같아서 친근하게 느껴지는 건 당연지사. 얼마 전 개봉한 ‘Mr.로빈 꼬시기’나 ‘내 이름은 김삼순’에 등장하는 30대 직장여성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훨씬 더 현실적이고 유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심하게 망가진 예지원의 코믹스러움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아무 생각 없이 배꼽 잡고 웃고 싶다면 그야말로 안성맞춤!

B 삼순이보다 더 골 때리는 노처녀 출현! (희연)
B 이정도는 돼야 영화화 했다고 말할 수 있지 (동명)

안희연 학생리포터 elliott1979@hanmail.net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219&Sfield=&Sstr=&page=1&cate_new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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