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서울독립영화제에 놀러와! 外
| 서울독립영화제에 놀러와!● |
|
|
서울독립영화제2006이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용산 CGV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독립영화의 열악한 외부환경과 내부의 문제제기를 돌파하고자 ‘파고들다’라는 모토를 세웠다. 예심에 접수된 총 602편의 작품 중 본선에 오른 작품은 단편 27편, 중편 10편, 장편 10편, 총 47편으로 다양한 실험정신, 소수자와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시선을 발견할 수 있다. 조영각 집행위원장은 ‘독립영화를 할 수 있는 보다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많은 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막작은 황철민 연출, 권해효 주연의 자살 소동기를 그린 ‘우리 쫑내자’이며, ‘내곁에 있어줘’로 호평을 받은 에릭쿠 감독의 특별전 및 감독과의 대담이 마련돼 있다. |
|
| 미녀는 정말 괴로울까 ● |
|
|
김아중, 주진모 주연의 코미디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제작 보고회를 가졌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최고의 성형미인이 되기까지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고 있다. 극중에서 상당한 노래실력을 선보이는 김아중은 “순도 100% 자신의 목소리이며 평소 트레이닝과 발성연습을 통해 기초 실력을 탄탄히 다졌다”며 “캐릭터 말고도 비주얼이 상당히 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연출을 맡은 김용화 감독은 “원작 만화의 설정이나 에피소드가 가진 특징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살리면서 영화적, 정서적인 만족감을 주기 위해 서사적인 부분을 추가했다”고 설명했으며, ‘성형예찬이나 다이어트 논란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지 않겠냐’는 질문에 “한 여성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그런 우려를 재치 있게 피해가기 위해 후반부에 의도적으로 삽입한 클립이 있다”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1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
|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196&Sfield=&Sstr=&page=1&cate_news=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