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로사리오

Rosario Tijeras
감독 에밀리오 마이에
출연 플로라 마르티네즈,
유나 유가데, 마놀로 카르도나
장르 범죄, 드라마
시간 106분
개봉 11월 24일
로사리오(플로라 마르티네즈)는 총상을 입고 안토니오(유나 유가데)의 등에 업혀 병원에 실려온다. 시간은 1989년의 콜롬비아 메델린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로사리오와 안토니오, 에밀리오(마놀로 카르도나)가 만났던 한 클럽에서부터 그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다큐멘터리와 TV드라마 연출을 하던 감독은 감각적인 영상과 세련된 연출솜씨를 발휘하여 킬러가 된 한 여자와 세상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강간, 살인, 테러, 섹스, 복수, 사랑의 코드들이 뒤엉켜 로사리오의 삶을 이야기하고 이 모든 것들은 궁극적으로 여성의 정체성과 자아를 자극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내달린다.
그것이 비록 새빨간 드레스에 가려져 보일 듯 말듯 하나, 콜롬비아 영화사상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라는 점과, 로사리오가 니키타 이후 섹시하고 위험한 여성킬러의 계보를 잇는다는 점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영화는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소설가 호르게 푸랑코 라모스의 소설 ‘로사리오 티에라스’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B ‘잘 만들어졌다는 콜롬비아 영화’는 이렇구나’ 까지만 (재은)

정재은 학생리포터 jmanduj@naver.com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165&Sfield=&Sstr=&page=1&cate_new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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