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딱 좋아서 찾아서 구입한 책..

에이~ 전반부를 읽고있는데..

내가 생각한 동화적인 요소는 전혀 눈에 안띄고 있다는거~

난 그저 참신한 재미를 원할 뿐이고..

이책은 뭐라고 말하는데..난 이해하기 힘들 뿐이고.~

그래도 go go go~!!!

제발 재밌어라~

       재밌어라~

        재밌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기발한 자살 여행
아르토 파실린나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죽자고 덤빈 일이 살려는 몸부림이었음을 알고 있을까?

정말 제목처럼 기발한 내용일까?하는 마음에 구입한 책...

근데..쫌 그랬다...^^;

그래도 난 작가들을 사랑하니까...^^*

끝까지 읽었지롱..ㅋㅋ

누구나 자신이 만나는 문제적인 삶이 제일 힘들고 고통스러울거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아무리 같이 힘들어 해 주고 싶어도 본인만큼 이해되고

아프고 힘들까?...아니다..

우리 삶은 늘 어긋나기 마련이고 영원히 맞추지 못하는 퍼즐인 것을..

그러기에 때론 잠깐의 웃음으로 살아가는 것일 수 도 있다.

잠깐의 어려움이 아닌...그래서 사람들은 늘 바라는거 아닐까? 행복이란 것을...

인사치레로 "행복하세요.~"라고 하는것은 그만큼 행복할 일이 없음을 알기에..

이 책을 통해 느낀바는 당연히 있다..

그래도 죽기 보다 싫은 삶이지만 살고 싶다는 것이 인간의 본성임을..

대표적인 예가 바로 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북스토리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장트러블 환자?^^*

재밌었다. 얼만큼?

딱 "공중그네" 만큼....

나에게 오쿠다 히데오는 공중 그네의 작가로만 남는다..

내가 생각하던 일본적인 어둠의 요소를 단박에 해소해 준 소설의 작가..

몇달됐다..

이책을 지난 5월정도에 읽었는데...

생각나는 것은 토요일 출근길 전철에서 그만 푸힛~ 웃음을 나게 만들어 주어서

토요 출근이 나쁘지 않았던 것...^^*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좋은 상상력을 선물해 주었다..

그리고 공중그네만큼 장면들이 그려지는 것이 소설을 읽는 것이 아니라

TV를 보듯이 영상으로 그려지는 것이 매력이다..

이노므 소설이 왜케 재밌는지...

이런 소설책 난 좋아해..

정말 멋진 작가임..

고로 소설다운 소설임..^^*

강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테스터 - 여성용 40ml
불가리
평점 :
단종


전 향수는 책과 같은것 같아요..

사람마다 책의 취향이 있듯이 향수도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 없는 고유한 성질이 향수인것 같습니다.

책 또한 제가 좋아하지 않다고 나쁜 책은 아니듯이..^^;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

아메시스트는 저는 좋아요..

향이 아주 고급스러워요.. 한 번 더 맡고 싶은 향이랄까?

짙은향에 두통을 느끼는 저는 아메시스트가 좋더라구요..

지난번에 겐조를 사용했을 때도 나름 만족했는데..가을이 되어서 이것으로 바꾸었는데

만족합니다..

제가 향수를 뿌리면 잘 날라가요 향이...

이것도 그런것 같은데...사실 놓친 부분이 있더라구요..

전 그만 익숙해져서 잔향이 느껴지지 않은것 뿐인데..주변사람들은 저의 잔향이 느껴지나봅니다

향이 좋다는 말을 잘 듣거든요..

낯선 곳에 들어서면 제 향이 저도 그제서야 느껴지는것을 보니까요..

그게 향수의 매력 아닐까요?

조용하게 느껴지는 향..매력적인 향수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자녹스 멀티 모이스트 에센스(모든)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에센스를 구입한 것이 피부에 밀착되지 않고 뜨는 느낌이라서 사용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이 제품을 사게 됐어요.

펌핑을 해서 스킨 사용후 바르는데...

부드럽고 피부에 흡수 시키는 느낌이 벌써 전엣것과는 다르더라구요..

얼굴에 물기등을 그대로 잡고 있는 느낌까지 들지 뭐예요~^^*

갑자기 말투가 이상해지네요..ㅋㅋ

무튼 건성인 제가 썼을때 그닥 무리 없이 촉촉하고 로션바르고 난 후 다음날까지..

보들한 느낌이 이어지는것 같았어요..

중요한 것은 베이스랑 팩트등이 잘 먹혀요..^^*

아주 중요하죠..직장인인 제게는..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