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들어서서 책이란것이 다시 읽고싶어졌다.

무릎팍 도사에서 황석영님의 서재를 흘끗 엿본뒤에는 더욱더..

그래서 사 놓기만 하고 읽지 않은 몇 권의 책을 다시 들추며 읽는 요즘...

한개씩 차근히 읽으면 지루하니까..

장르가 다른 몇 권을 함께 시작했다..

집에서 읽기, 직장서 읽기, 출퇴근용~

그 중 집에서 읽으려고 고른 책...

여행할 권리...첨엔 집중이 안돼서 뭐라고 하는지 몇차례 되돌아 가서 읽기를 반복..

3장 정도 오니까...나름 괜찮은 느낌이다..

김연수님은 생각보다 젊으신 작가 같다는 생각도 확~~~들구~^^*

무튼 주말을 끼고 나의 11월은 독서하는 달~로 나름 정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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