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몇페이지 안되는 책이다.

활자도 크고. .. 그만큼 휘릭 읽었다는것이겠지?

아주 어릴적에 즉 중,고등학교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란 책을 기억했다.

그시절 난 치즈 울렁증이있었는데.. 너무 느끼하고 물렁하게 녹는 느낌이

나름 까칠한 강원도 소녀에게는 비호감이였으니..^^*

변화하는 삶의 대처하는 지혜를 주는 책으로 당시 필독서였다.. 겉표지가

그시절 치즈만큼 노랗던 책이 생각나면서 " 멘토 "를 읽었다.

스펜서 존슨님은 나름 착한사람이다.

어쩜 이리도 다른이의 삶을 이끌어주려고 책까지 내고...

모든 작가가 그러하듯 글쓰는 사람들은 정말로 대우를 해 줘야한다.

그들의 용기에 도전에...

사실 별로 읽고 싶지는 않았는데.. 왜냐 요 종류의 자기 계발서들의 특징이 있지 않은가?

우리가 몰라서 못하는것이 아니라는것~!!

일단 읽고 나면 찜찜하다 나의 귀차니즘을 확인함으로 인해, 그리고

별로 실행해 보고 싶지 않은 나의 고약한 반항심에 인해..

참 나도 못된 인간이다..

알려주면 실천하면 될것을 상당히 비꼬고 빈정거리는 모습을 보면 이 책속의 소피아 선생이

날 무척 반겨할 듯 싶다..

이 책이 말한다..

진정한 멘토는 바로 자신이라는것~!!

오케이~!!

알겠다고...

인내심있게 알려준 스펜서 존슨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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