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인간은 신들의 세계를 상상해왔다. 살아있는 인간 이상으로 실재하는 생생한 신화들을 통해 고대 인간 사회의 구조를 해체해본다.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양과 서양의 역사에 관한 기록들을 통해 인류의 시작과 끝을 유추해본다.
고대 아시아의 근간을 이루는 종교들은 모두 인도에서 비롯되었다. 우리 속에 자리한 내세관들 중 많은 부분들은 인도에서 시작된 것들이다. 인도의 사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자신을 좀더 관조적으로 살펴보자.
문화인류학과 관련해서, 오랫동안 편견으로 여겨져왔던 소수민족의 삶을 얘기하고 싶다.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인디언들과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이전의 해석을 거부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흔히 SF라면 광선의 빛 무더기와 우주선, 그리고 처절한 전쟁. 우리는 모두 그런 것들만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원래 SF가 말하려는 바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고 했다.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상실해가는 인간애의 회복. 아마도 SF가 추구하려는 것이 그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