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hen99 2004-04-16
어느새 봄은 가고... 어느새 봄은 저만치 가고 또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제나 계절의 향기를 느끼는 것은 즐거운 감동입니다. 오늘 아침, 나무들마다 푸른 초록 잎들이 바람에 산들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어제는 임시 공휴일이라 하루종일 빈둥거리며 지낸듯 합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뭔가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하고 싶네요. 제 속에 있는 나에게 한마디 들려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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