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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즈 클리어 훼이스 청 청유 클렌징 폼 - 차갑고 건조한 피부용 175g
유니레버
평점 :
단종


폰즈 제품을 꽤 여러번 써본 것 같은데,

이번 것은 제법 실망이 컸습니다.

차가우면서 건조한 피부용이라길래 피부 땡김이 전혀 없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심하게 땡기는 것 같습니다.

쓰는 동안 계속 각질이 벗겨지구요(여름이고 장마철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더 그렇습니다)

세안 후 지나치게 뽀득거려서 로션을 좀 많이 발라야 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좋다는 느낌은 없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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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오토리드 오드뚜왈렛 - 여성용 100ml
프랑스퍼퓸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0

우리 나라 정서상, 여행을 갔다오면서 선물도 없이 맨손으로 오기는 상당히 껄끄럽다는 것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래서 공항 면세점 주변은 늘 북쩍거리는데, 이 향수는 그 많은 사람들 틈에서 내가 코가 막히도록 냄새를 맡으면서 골라낸 최고의 향수다. 디자인도 아주 깔끔하고, 향도 사람을 확 끄는 맛이 있다.

향이 아주 진하고 오래 가는 특징이 있다. 시트러스 계열이 그렇듯이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역시나 조금만 많이 뿌리면 주변 사람들은 물론이고, 자신도 괴롭게 된다. -그래도 장미향수보다는 낫지만- 하지만 뿌려두고 있으면 은은히 뿜어지는 향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하지만 굉장히 강렬한 향이다. 여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느껴지는 향수다. 가을이 시작될 무렵에 뿌리면 더욱 운치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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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위크앤드 우먼 EDT - 여성용 30ml
버버리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0

옛날부터 향수를 아주 좋아해서 진짜 다양한 종류의 향수를 써봤다고 자부하는데, 이 향수는 정말로 여성용라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대개 향수가 남/여 용으로 구분은 되어 있지만, 여성용 향수라도해서 무작정 달콤하기만 한 향수는 없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향수는 절대로 달콤하지는 않지만 아주 부드러운 향이라 요즘같은 이른 봄철에 뿌리면 딱! 이라는 느낌이다. 나는 대체로 무스크 향이 강하게 나는 향수를 좋아하는데, 친구가 준 이 향수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이제 사회 생활을 막 시작하는 새내기나 이십대 초반의 여대생에게도 무리가 없을 듯 싶다. - 개인적으로 나는 별자리나 띠별이나 혈액형이나, 모든 조건에서 이 향수가 내게 가장 좋다고 추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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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도프 쿨 워터 우먼 EDT - 여성용 30ml
랑케스터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여름을 시원하게 느끼게 하는데는 그만인 향수이다. 하지만 생각이상으로 향이 진하므로 너무 많이 뿌릴 경우 주변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수 있다. 여름에는 특히 체향으로 인해 향이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되도록 가볍게 필요하면 자주 뿌려주는 편이 좋을 듯 하다. 한가지 향수만을 쓰면 지겨워지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 제품음 별로 그런 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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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휙휙 2004-03-11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정말 향이 진해서 조금만 무리해서 뿌려대면 근처의 사람들에게 호흡 곤란의 장애를 일으킵니다.
무더운 여름에만 가급적 주의해서 사용한다면 강추할 만한 향수지요~ ^^
 
모라비또 리퀴드 나튜렐 SPF11[메이크업베이스] - 35g
한국화장품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메이크업베이스나 리퀴드파운데이션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름기가 아닐까?

대개는 썬블럭 크림을 같이 쓰게 되니, 얼굴이 여간 번들거리지 않는다.

그런 사람에게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이다.

물론 나도 꽤나 건성에 가까운 피부지만 벌들거림 또한 보통이 아닌데,

모라비또 제품을 쓰면 그래도 조금 덜하다는 느낌이 든다.

연한 쑥색이라 화장을 하면 얼굴이 하얗게 보인다.

(지나치게 흰 피부를 가진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비싸지 않으면서도 화장이 잘 먹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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