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 -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말하기 스킬
박수연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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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말을잘하게됩니다 #도서협찬

📍 나의 말 하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법을 알게 해준 책

📍 말 때문에 여러 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아나운서 출신이자 로스쿨 수석 합격 변호사인 저자가 실제 경험하며 쌓은 말하기 노하우를 소개한 스피치 실용서로 말을 할 때 망설이는 사람들의 다양한 유형별 문제 파악 및 해결 방법, 상황별 장소별 효과적인 말하기 방법, 나아가 목소리 내는 방법까지 말하기 스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자세하고, 상황 예시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되었다.


🏷 특히 생각이 많은 사람일수록 머리가 하얘지기 쉽습니다. 그들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들을 일일이 검열합니다. ...이런 상태를 심리학에서는 '인지적 과부하'라고 부릅니다.


🏷 실제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문장을 완벽하게 구사하기보다는, 오히려 조금 서툴더라도 말을 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흐름에 따라 구조를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하지만 대체로 말을 하는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평가보다 소통입니다.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고, 반응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방향을 조율하는 과정이 원활해야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혼란을 주지 않습니다.


🏷 '여유'는 불필요한 장식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신뢰감을 주는 방법입니다. 급하지 않은 말투는 신뢰와 전문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 겸손은 미덕이지만, 반복되면 자신감 결여로 해석됩니다.


🏷 이처럼 목소리를 통한 강조는 소리로 만든 형광펜과 같습니다. 어디에 힘을 줄 것인가를 정해, 상대방에게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정확하게 강조해 봅시다.


🏷 평소 횡설수설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거나, 나도 모르게 말이 자꾸 길어진 경험이 있다면, 반드시 전달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압축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짧게 말해야 할 때일수록, 말의 뼈대를 먼저 세워야 합니다. 위 구조('왜-뭐-끝')를 몸에 익히는 순간,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조리 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해하기 쉬운 말은 '수준 낮은 말'이 아니라 불필요한 해석의 과정을 줄여주는 합리적인 말입니다.


🏷 같은 말이라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무게와 의미가 달라집니다. 칭찬은 결과 직후에, 피드백은 과정 중에, 제안은 여유가 있을 때 건네야 합니다.


나는 말을 조리 있게 못 하는 편이라,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들을 참 부럽다. 방송이나 면접장에서 어려운 질문에 재치 있게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서 이 책이 참 반가웠다.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소개만 나온 것이 아니라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의 유형이 따라 그 문제점은 무엇 때문인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연습하면 되는지 상황 예시와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말만 하면 머리가 하얘지는 나에게 나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방향을 찾을 수 있게 해주었다.


나의 말 하는 습관, 말의 구조를 돌아보는 등 '언어적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는 참 인상 깊게 다가왔다.


말을 잘하는 것은 타고난 센스라고 생각했었는데, 연습과 자기 관리로 개선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가웠다. 책에 나온 것처럼 하루에 한 부분씩 연습해서 말의 스킬을 조금씩 단련시켜야겠다.


#유엑스리뷰어 #자기계발서 #스피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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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코드 - 상위 1%의 비밀,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성공하는 절대 공식
오은환 지음 / 북파머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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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코드 #도서협찬

📍 콘텐츠 제작, 나라는 브랜드 설계에 방향을 알려준 책

📍 마케터 또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


정보 과잉화, 콘텐츠 과잉 시대에 나만의 강력한 무기가 되는 내 안에 숨겨진 나만이 가진 '오리지널 코드'.

11년간 다이어트, 뷰티, 커머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인플루언서이자 비즈니스 멘토인 저자가 지난 5년간 2만 5천 명이 넘는 수강생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공사례를 추적하여, 나만의 오리지널 코드를 발견하고 이를 콘텐츠로 매출로 연결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다.


책의 중간에 있는 QR코드는 저자의 페이지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후에 업데이트되는 내용들을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나의 오리지널 코드로 콘텐츠, 브랜드를 설계하는데 꾸준한 도움이 되는 책이다.


🏷 화려한 스펙이나 압도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자기 안의 작고 평범한 무언가를 '콘텐츠로 번역'해 낸 사람들이었습니다.


🏷 감정 연결은 소통이고, 소통은 기억입니다. 감정 연결은 한번 잘 만든 콘텐츠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쌓이는 관계입니다.


🏷 가장 오래 한 사람이 아니라, 타깃의 니즈를 가장 정확히 읽어내는 사람이 선택됩니다.


🏷 이 세 가지, 타이밍의 부재, 차별성의 부재, 행동 경로의 부재는 서로 겹치기도 하고 동시에 작용하기도 합니다. 좋아요는 많은데 매출이 안 나오는 분들의 콘텐츠를 들여다보면, 거의 예외 없이 이 셋 중 하나 이상이 빠져 있었습니다.


🏷 핵심은 '해석의 여지'입니다. 사랑받는 브랜드의 콘텐츠에는 독자가 자신의 상황을 대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크리에이터 한 사람의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지만, 커뮤니티의 에너지는 돌고 돕니다.


🏷 팔로워는 정보를 소비하는 관계입니다. 팬덤은 정체성을 공유하는 관계입니다.


🏷 원리는 하나입니다. 콘텐츠 하나를 만들 때, '다음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함께 설계하는 것.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지라 요즘같이 다양한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기에 어떻게 나만의 강점을 가질 수 있는지, 어떻게 살아남는 콘텐츠 영향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했었다.


총 6 부로 본질부터 설계, 구현, 확장, 시스템, AI 활용까지 한 단계 한 단계 나만의 오리지널 코드를 찾고, 그 오리지널 코드를 어떻게 설계하고 확장시킬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나아가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설명되어 있어서, 나만의 콘텐츠,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케팅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지만 직접 판매에 대한 마케팅이 아니다 보니 어느 방향으로 초점을 맞춰 적용하면 좋을지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지만, 방향을 잡은 것 같아 조금은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었고, 나아가 업무를 떠나서 나라는 브랜드의 나의 오리지널 코드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함께하게 되었다.


#자기계발 #자기계발서 #콘텐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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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했으면 괜찮은 부모 아닙니까 - 엄마로 살아낸 시간 끝에서 전하는 회복의 기록
김미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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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했으면괜찮은부모아닙니까 #도서협찬

📍 선배 엄마의 실제 경험으로 전해주는 위로와 조언의 책

📍 육아에 지쳐 누군가의 담담하고 다정한 위로가 절실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


아내이자 며느리,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지난 시간들 속에서 느끼고 배운 엄마로서의 삶과 다시 '나'라는 한 사람으로 서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다.

엄마로서의 삶과 다시 서가는 과정을 니체, 쇼펜하우어의 명언과 문장들에 비추어 이야기하여 엄마의 삶과 나를 찾는 과정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다.


🏷 당신의 삶을 움직이는 목소리가 세상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되기를 바란다.


🏷 사실상 부모에게 주어진 가장 어려운 배움이란 내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려고 붙잡았던 손을 내려놓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 오히려 부모가 잠시 내려놓을 때, 아이가 스스로 설자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사실, 부모의 사랑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나는 가까이 붙잡고 돌보는 사랑, 또 하나는 멀리서 지켜보며 기다려주는 사랑이다.


🏷 하지만 그들의 상처와 서운함은 저마다의 속도로만 아물어간다. 엄마가 옆에서 아무리 애를 써도 대신 껴안을 수 없는 고통이 있는 것이다.


🏷 부모가 모든 경제적 요구를 들어주는 순간, 아이는 자유로운 듯 보이지만, 사실은 여전히 부모의 지갑에 묶여 있는 것과 같다.


🏷 아이를 키우는 길은 끝이 없는 여정 같지만, 언젠가는 한 계절이 저물듯 엄마의 자리도 조금은 물러서야 할 때가 온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남은 건 '나'라는 한 사람이다.


아직 손이 많이 가는 영유아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그저 제목으로도 공감과 위로가 되었던 책.


내가 겪고 있는 육아의 과정을 20년 전에 겪은 선배 엄마의 이야기에 육아가 힘들지만 그래도 나는 참 편안해진 환경에서 육아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나의 엄마는 참 나를 힘들게 키웠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가득 주되, 그만큼 나도 함께 사랑하며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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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 특서 어린이문학 17
이상권 지음, 오이트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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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의끝없는이야기  #도서협찬

📍 어느 곳이든 아이들은 아이다울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게 한 책

📍 평화, 인권에 대한 주제로 아이들과 나눠보고 싶은 부모님들께 추천하는 책


전쟁 속에서 책가방 대신 총을 메고 전쟁의 한복판에 선 소년병 아이들의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어린이들 시선으로 담은 전쟁 속 참혹함과 전쟁 그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고통의 모습이 담담하게 표현되어 있었다.


🏷 전쟁은 너무도 단순했다. 그냥 적을 보고 총으로 쏘기만 하면 되는 거다. 나를 죽이지 못하도록 먼저 상대로 죽이는 게임.


🏷 정부군이든 반군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 군대는 다 똑같다.


🏷어린아이를 소년병으로 만든 사람들이 나쁜 거지,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군인이 된 아이들은 죄가 없어!


🏷 그걸 열한 살짜리가 알아야 하는가?


읽는 내내 슬프고 또 어른이란 존재들에게 화가 나고 또 화가 났던 책.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미국과 이란의 전쟁 뉴스를 보면서도 전쟁 때문에 다치고 피해를 입는 아이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국가 간의 전쟁이 아닌 내전 속에 몰린 아이들이 얼마나 참혹할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에 전쟁 그 한가운데에 내몰린 아이들의 이야기에 부모의 입장에서 너무 슬프고 화가 났다. 그리고 이런 일이 지구 어디에선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생각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해맑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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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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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친구들  #도서협찬

📍 암울한 순간도 함께이기에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해준 책

📍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휴먼 드라마 소설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책


<오베라는 남자> 열풍을 일으킨 스웨덴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새로운 소설.


루이사는 위탁가정에서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유일한 친구였던 피스켄을 잃고 위탁가정에서 도망친다. 그리고 어려운 시간 속에서 자신을 붙잡아 준 엽서의 그림 <바다의 초상>을 실제로 보기 위해 간 교회 행사장에서 생각지 못한 사건으로 경찰에게 쫓기다 그림의 화가를 만나게 되고, 그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 주변 환경은 추악했지만 타고난 내면이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마치 반항이라도 하는 것 같았다. 대형 해머로 가득한 세상에서 그의 그림은 전쟁 선포였다.


🏷 화가는 열네 살을 항상 향수병에 시달리는 듯한 기분이었던 시절로 기억할 것이다.


🏷 "세상 사람들은 화가 한 명을 잃었을지 몰라도 아저씨는 아저씨의 소중한 사람을 잃은 거니까요. 그리고 그걸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야 했던 것에 대해서도 위로를 전할게요."


🏷 "왜냐하면...... 왜냐하면 자기랑 똑같은 시선으로 벽을 대하는 사람을 만나길 평생 기다렸거든."


🏷 단짝 친구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그 정도다. 한평생이자 한순간.


🏷 그는 씩씩대며 생각한다. 그 자신에게, 화가에게,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 볼 줄 아는 죽음을 향해 씩씩댄다. 항상 가장 훌륭한 사람을 가장 먼저 데려가는 죽음을 향해서 말이다.


🏷 부모가 된다는 것은 정말이지 이상한 일이라 아이들의 모든 아픔이 부모의 것이 되고 모든 기쁨도 부모의 것이 된다.


🏷 "그 친구가 말하길 자기는 그 나머지라고 했어.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 물과 공기라고."

"그분이 빛이었네요." 루이사는 조그맣게 속삭인다.


🏷 "묘비에 그렇게 쓰려고, 사랑해, 그리고 널 믿어. 우리가 서로에게 항상 했던 말이거든."


🏷 "테드는 모두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줘요. 하지만 아주머니랑 테드는 서로에게 같은 양의 사랑을 줬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가진 것 전부를 주었으니까요."


너무나 좋아하는 소설가 중 한 사람인 프레드릭 배크만.

프레드릭 매크만의 소설과 에세이를 보면 참 사랑이 가득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배우자를 향한 사랑, 그리고 부모로서 자식들을 향한 사랑이 참 가득한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사랑과 따뜻함을 우정 이야기 속에서 또 느낄 수 있었다.


가정폭력, 따돌림 등 암울하고 어두운 시절의 10대 속의 기억이 나를 지탱해 주는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책을 읽는 나도 함께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다.


꽤나 두꺼운 분량의 이야기였지만, 작가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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