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야, 빨리 익어라 말문 틔기 그림책
초 신타 그림, 기시다 에리코 글, 유문조 옮김 / 사계절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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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사과야, 빨리 익어라'라고 이야기할 때 얼마나 귀여웠던지..

제가 보기에는 그리 그림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아이의 눈에는 색감이 더 다가오나봅니다.

익어가는 사과와 함께, 반복되는 문장의 리듬감과 등장하는 동물들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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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자르면 비룡소 아기 그림책 29
유문조 글 그림 / 비룡소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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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과 반으로 나누는 개념을 익히게 하는 책이예요.

동화책도 이야기와 맞춰서 반으로 접혀서 아이의 이해력을 도와줍니다.

잘리진 사과를 끼었다 뺄수있는 퍼즐이 있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부작용으로 실제 사과를 자꾸 반으로 자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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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좋아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성표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 보림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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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공해 때문에 맑은 밤 하늘에 별들을 볼수가 없어 무척 안타깝죠.

아이에게 쏟아지는 별을 직접 보여줄수 없는 대신, 제 어릴적 향수가 생각나 선택한 책입니다.

아이도 좋아하는 책이예요.

여러가지 별들에 대해서 아이가 이해할수 있게 표현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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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랑 집에 갈 거야 - 위치 여행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3
기도 반 게네흐텐 글.그림, 서남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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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들려주고, 남편이 서운했었죠.

아이가 '엄마랑 갈거야.'라고 말해서 말이죠.

심플하면서도 검정색 바탕에 컬러풀한 색감을 사용해서인지  활동감이 있어 좋은 책이예요.

위치감각을 익혀준다고 하지만, 그것보다드 책 내용과 그림이 마음에 드네요.

물론, 아이도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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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심심하지 않아 - 몰 시스터즈 1
로슬린 스왈츠 지음, 최영림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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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캐릭터가 그리 흔하지 않은데, 친근감 있게 만들어진 동화책이예요.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두더지 자매를 보니 혼자인 아이가 좀 외롭게 느껴지네요.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에게 더 권하고 싶은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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