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유치원에 갈까요? 동물들이 유치원에 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유치원에서 무엇을 할지를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유치원에 가면서 새로 접하게 되는 가족 이외의 사람들, 집과 다른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줍니다. 유치원에서의 올바른 생활 습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꼭 해야 할 일이지만, 어렵게 느끼는 여러 가지 것들을 풍부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말놀이를 하듯 묻고 답하며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형식으로, 생쥐, 사자, 팬더와 같은 친숙한 동물들을 자신과 비교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나갑니다. 총 6권으로 구성될 이 시리즈 중 3권이 먼저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