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봄이는 겉으로는 순진해 보이지만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숨기고 있다. 가까이에서 보면 호랑이 같은데 그 무서운 호랑이 눈이랑 맞먹는 건 부엉이 밖에 없다. 부엉이에게 또 큰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날개다. 날개를 퍼덕이며 날려면 하늘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이 책은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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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버림을 받게 된 당나귀가 농장에서 달아나 브레멘드로 향합니다. 바로 음악대를 만들기 위해서지요. 당나귀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개, 고양이, 수탉을 만나 함께 브레멘으로 갑니다. 나이가 들어 버림을 받은 동물들이 힘을 모아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을 해 나가는 모습을 맑고 고운 수채화로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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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요술램프를 얻게 된 알라딘은 램프 요정의 도움으로 부자가 되고, 공주와 결혼도 하지만 못된 마법사에게 램프를 다시 빼앗기고 맙니다. 하지만 알라딘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합니다. 램프 요정, 반지 요정 같은 환상 속의 등장인물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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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새, 엄마새, 아기새, 새 가족의 한가로운 나들이를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마치 동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져 새 가족의 한가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잔잔하게 표현했습니다. 작은 아기새가 엄마새 배 속에 그려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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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가 '으아앙!' 울고 있습니다. 동물 친구들은 아기를 달래기 위해 이것저것 방법을 써 보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어요. 포근한 색깔의 그림이 떼쓰는 아기와 당황한 동물들의 표정을 생생하게 그려주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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