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오는 아주 힘이 센 사자임금님입니다. 모두들 지오지오를 무서워해 그에겐 친구가 없어요. 하지만 사실 지오지오는 하얀 새를 위해 자기 머리 위에 둥지를 틀도록 허락해 줄 정도로 착한 동물이었어요. 기발한 착상으로 즐거움을 주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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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콸콸! 갑자기 들리는 큰 소리에 곤히 자던 병아리와 암탉이 깜짝 놀라 깨어납니다. 페이지를 넘기는 대신 그림을 한번 펼치면 두 배가 되고, 또 한번 펼치면 네 배로 커지는 새로운 형태의 '포스터 아기 수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위치'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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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시간에 대해 알려 주는 책입니다. 단순한 선으로 그린 그림과, 동그랗게 뚫린 구멍 안의 시계가 아주 흥미로워요. 책 속에 진짜 장난감 시계를 넣어서 책을 넘길 때마다 내용에 맞춰 시계를 돌려볼 수 있어요. 스팟은 일곱 시에 일어나 여덟 시에 밥을 먹고 아홉 시에는 공원으로 놀러 나갑니다. 스팟의 하루 생활을 시간에 따라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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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잉, 바람이 불더니 나뭇잎 하나가 날아와요. 그런데 참 신기하죠? 나뭇잎이 이리저리 움직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지 뭐예요. 나뭇잎은 토끼의 우산이 되고, 사슴의 도화지가 되면서 여행을 계속한답니다. 이 그림책은 글 없이 그림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지만 조금도 심심하지 않아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보며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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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아이가 혼자 우산을 쓰고 나가 동물들을 만납니다. 비를 맞고 있는 동물들에게 아이는 우산을 씌워 주지요. 주르륵 주르륵, 파르릉 포르릉 등 동물들에 따라 달라지는 비 맞는 소리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크레파스로 그린 친근한 그림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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