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오는 아주 힘이 센 사자임금님입니다. 모두들 지오지오를 무서워해 그에겐 친구가 없어요. 하지만 사실 지오지오는 하얀 새를 위해 자기 머리 위에 둥지를 틀도록 허락해 줄 정도로 착한 동물이었어요. 기발한 착상으로 즐거움을 주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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