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거듭나기 - 초고를 포기하면 완성본이 보인다
린다 시거 지음, 윤태현 옮김 / 시나리오친구들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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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관련책들이 요즘들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그런 책들중 유독 이 책을 낸 시나리오친구들의 책은 상당히 돋보인다. 그들이 펴낸 창작 연습 12강도 상당히 좋은 교재였듯이 이책도 괜찮은 책이다. 글을 씀에 있어서 자신이 쓴글을 다시 어떻게 재가공할껏인가에 있어서 사람들은 망설이게되어있다. 초본이 완성본이 되는 경우는 바보아니면 천재라고 했듯이 범재인 이상 초본을 바탕으로 수많은 거듭나기를 해야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책은 어느정도의 도움을 주었다. 요즘같이 안좋은 책들이 범람하는 요즘 계속해서 괜찮은 책들이 한두권씩은 끊이지 않고 출간된다는 것은 기쁜일이라 아니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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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기쁨 다니엘라 - 범우비평판 세계문학선 22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22
루이제 린저 지음 / 범우사 / 198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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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적인 여루작가인 루이제 린저의 다니엘라는 잼있는 작품이다. 그녀가 1950년에 생의 한가운데를 발표한 이후에 가장 창작력이 왕성하던 때 심혈을 다해 써서 1953년에 발표한 작품이라고 한다. 다니엘라의 여주인공은 20대의 이지적인 젊은 여인으로서 광산촌의 마을학교 여선생 자리를 지원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무엇을 바랬던 것일까.

부와 안녕과 젊은 애인을 버리고 높은 이상과 인간적인 의무감에 버려진 땅을 찾은 그녀에게서 그녀는 어떤 이상적인 결과를 바랬는지도 모르지만 볼모지는 그녀의 이상과는 거리가 먼곳이었다. 도덕적타락등. 여러가지 문제가 산재한 그곳에서 그녀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묘한 체험이라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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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49
샬로트 브론테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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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 자매는 유명하다. 이 자매들중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과 앤의 ' 애그니스 그레이' 와 샬로트의 '제인에어'는 영국문단에서 일찍이 없었던 거센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들의 삶은 그리 평탄하지 못했다. 샬로트만이 아버지의 목사보인 아더 벨 니콜즈와 결혼했고 나머지 사람은 결혼도 안했다. 그녀는 산고로 일생을 마쳤다. 그런 짧은 인생에서 그녀가 남긴 이 제인 에어란 작품은 읽는 사람에게 즐거운 기분을 주는데 충분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1인칭으로 쓰여있어 감정이입이 쉬우며 자신의 성장을 밟아나가는 일종의 성장소설이다. 제인에어가 인간으로서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를 보는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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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의 괴로움 / 살아 있는 시들 김현 문학전집 5
김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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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의 문학전집이다. 평론집 책읽기의 괴로움과 그가 직접 평선하여 엮은 두권의 사화집 살아있는 시들의 평문부분을 기본틀로. 다시 재구성하고 수정한 것이다. 이책은 김현씨의 탁월한 문학적 탁월함을 보여준다. 김춘수의 시에대한 그의 평론이나. 전봉건. 김수영에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 자신이 얼마나 유식해지는지를 알수있다. 그는 대단히 유명한 평론가이다. 그가 평론하는 인물들. 이문열. 이청준. 최인훈 등 이책을 통해 읽는 것은 나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주었다. 대학교수와 오붓이 앉아서 지금의 기라성 같은 문학인들에대해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이책이 아직까지도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임을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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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설의 구조와 의미
설성경 외 지음 / 새문사 / 198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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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양 교재로 채택되어서 읽었던 적이 있다. 그당시엔 그냥 춘향전이 어쩌구 양반전이 어쩌구 하면서 구조를 이야기하는 대학 강사가 별로 마음에 들지않아 책까지도 그리 애착이 가지않았은데 최근에 시나리오 공부를 하면서 다시 한번 접하게되었다.

역시. 소설은 구조에의해서 모든것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최근 생각하고 있는데 이책이 그것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소설속에 나타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분석하는 내용또한 한번쯤 되씹어 볼만한 내용이 있어서 기뻤고 춘향전에서 느껴지는 우리 고유의 민족성에 대해선 아무리 연구해도 모자람이 없을듯하다는 생각을 가지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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