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쁨 -상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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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슬픔도 있고 즐거움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최인호의 작품 사랑의 기쁨은 초반의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매우 멋진 구성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의 어머니가 주인공이 생각했듯 따분하게 인생을 살아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가는 주인공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어머니때문에 사랑에 실패했다고 생각까지 했던 그녀에게 어머니가 딸. 즉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합을 망설이고 끝내 결합하지 않았다는 것은 주인공에게 매우 가슴아프게 다가온다. 더구나 어머니를 사랑한 연인이 자신을 만났을때 보여주었던 어머니에 대한 사랑. 말을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그 사랑에 자신은 얼마나 감동했던가.최인호의 이 작품은 사랑의 순애보를 매우 잘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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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과 동의보감
이광웅 지음 / 예림당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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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자신을 드러내는 자서전, 소설,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책으로 출판된 것중에 제일로 좋은 것은 그 책을 읽고 사람들이 유익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허준의 동의 보감은 정말로 유익한 책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동의 보감이야말로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집대성되어 있는 책이다. 허준은 이 책을 집필함에 있어 모든 정열을 쏟아 부었다. 그런 책을 후대에서 다시 평가해서 드라마로도 그의 일생이 부각되어 대 히트를 치는 것도 우리가 과거를 너무 우습게만 생각해오다 요즘 조상들의 지혜에 관심을 가지게된 연유가 크게 다름이 없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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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룡 둘리 세트 - 전5권
김수정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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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는 여러가지로 김수정씨의 매우 성공한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져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작품자체가 김수정씨의 모습이랑 연관을 시켜 이야기가 만이 나올정도로 그의 대표작이라 아니할수 없다.

어릴쩍 고길동이가 둘리를 박해하는 모습에서 길동에게 분노하며 컸던 세대가 나이들어 둘리를 다시보고는 길동의 마음을 이해하며 길동의 편에 서는 모습을 볼때 아 둘리도 이젠 국민의 만화가 되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마이콜의 작가를 닮은 모습이라든가 여러 주변인물들의 개성넘친 모습을 보면 둘리가 탄생하기 까지 여러가지로 변형되었던 둘리가 지금의 이름 둘리를 가지게 된것도 우연이 아니란 생각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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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별 아래 청춘을 묻고
장학수 지음 / 문학사상사 / 199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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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장학수는 과학자다. 어린시절 삼팔도선을 몰래남아 오고갈수 있을때 그는 북쪽으로 몰래 넘어갔다. 그곳에서 그는 갖은 고생을하며 자신의 삶을 일구어나갔으며 나중에는 소련으로 유학 그곳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그가 책에서 말하는 북한의 실체는 상당히 솔직하다. 그리고 이 책의 그의 자서전임을 감안한다면. 그가 첫결혼. 그리고 이혼. 재혼과 같이 자신에게 어쩌면 부끄러울수도 있는 일에대해서 상당히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면에서 그의 학자로서의 면모를 느낄수 있었다. 그는 수많은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와서도 강연을 했다. 그런 그가 북한의 지금 상황을 삶에서 느낀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모습은 너무나 진실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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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외인구단 제6권
이현세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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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만화에서 출발해서 영화로도 만들어지며 히트를 친 이현세의 출세작이다. 까치와 엄지. 두 사람의 사랑은 얼마나 지고지순한가. 마동탁또한 얼마나 엄지를 사랑하며 세사람의 애증관계는 대체 어떤식으로 진행되며 결말은 어찌 될껏인가 이것을 생각하며 한순간도 쉬지않고 끝까지 읽어내려간 이현세 최고의 야구만화였지 않나 싶다. 영화에서 보고 엔딩에 약간은 고개를 갸웃했었는데. 만화의 엔딩을 보고 알았다. 까치는 정신병동에 가서까지 엄지의 이름으로 방안을 도배한다. 그녀에 대한 사랑은 남녀의 사랑을 벗어나 사랑받지 못한 자신의 어린시절을 보상해줄 구원의 여신으로서 까치에게 다가가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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