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별 - 좋은생각 좋은소설선
알퐁스 도데 지음, 김명숙 옮김 / 좋은생각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양치기 소년의 주인집 소녀에대한 마음을 나는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은 소년에게 어떤 의미를 가진것인가. 모든 것이 잠든 밤 홀로 어둠속에서 자연이 부르는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서 그들이 살아숨쉬는 목소리를 듣는 다는 것이 얼마나 경이에 찬일인지를 나는 이책을 보고 배웠다.
물론 이런식으로 밤을 밖에서 보내본적은 거의 없었지만 작품에서 드러나는 생생한 자연의 그 느낌만큼은 결코 지워지지않고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더구나 사랑할수밖에 없는 소녀의 모습을 보며 양치기 소년은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 마치 황순원의 소나기와 같이 절제된 이 작품은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향수의 기능까지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