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천재 디즈니의 비밀
데이빗 코에닉 지음, 서민수 옮김 / 현대미디어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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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있음으로해서 지금의 애니메이션이 이정도로 흥행(?)에 기여하고 있음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가 애니메이션에 미친영향에 비교할 인물은 단언 없다. 평소 그냥 지나쳤을 작품들에대해 그 안에 있었던 생생함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는 보석이다. 책에서 무언가을 얻어 자신의 껏으로 한다는 측면에서 어찌보면 이 책은 너무나 다른 환경의 애니메이션 제작환경을 보여주기에 실질업무에 보탬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월트 디즈니란 인물이 디즈니엔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환타지아 2000이 왜 나올수 박에 없었는지를 알수 있게 해주는 이책은 분명 디즈니에대한 존경심을 한층 더가지게 해주는 좋은 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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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언어의 문법 - 영화이론총서 제16집
다니엘 아루후 지음 / 집문당 / 198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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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같이 언어의 문법이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장르가 아니다. 그리고 그런걸 배운다는건 일종의 정신적인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이 책은 매 내용마다 상세한그림을 붙여두어 독자의 이해를 쉽게한다.

다만 그림을 보충해주는 역활을 해주어야할 글들이 오히려 번역의 강직함으로 인해 장애가 되지는 않는지.. 그러나 그림만으로도 춤분히 가치있는 내용들이다. 지금보기엔 상당히 옛날 책이지만 아직 이만큼의 그림을 곁들인 책이 다섯권도 나오지 않은 이 분야에서 보면 분명히 보석같은 존재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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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1
김대중 지음 / 예림당 / 199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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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키디란 애니메이션에 국내에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국산 애니메이션이었지만 해외시장을 겨냥해 주인공 이름부터 머리색깔까지 국제적(?)으로 한다고 한창말이 나왔었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I CAN 인것을 이해했다고 기뻐한 시절이 있었네요. ^^;; 현 대통령과 같은 이름을 가진 이분은 애니메이션계에서 아주 큰 거목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아주오랫 옛날 캡틴하록이라는 tv 만화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원화가 엔딩크레딧 맨 처음에 나온 이름이 김대중입니다 (아 일본에서의 일입니다.^^) 그만큼 실력있는 분입니다.우리나라에서 방영했던 꼬마 울트라맨들이 엄마찾아 우주를 해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직접 연출했습니다. 대단한것이지요. 일본애니메이션의 연출을 한국인에게 맡긴다는것 자체가 파격적이니까요. 그런 분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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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학여행 4 - 공간의 세계
김용운 외 지음 / 김영사 / 199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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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과 달리 독자가 간단히 수학에대해 썼겠구나 생각하기 쉽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이 세상 모든것에는 수학이라는 거대한 사고의 물결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재미있는 일화들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위대한 교육자들이나 과학자들처름 지은이는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거기에 금상첨화로 재미있기까지 하다. 이전에도 지은이 김용운님은 비슷한 류의 책을 꾸준히 내놓아서 어린 아이들에게 마땅히 추천할만한 책이 없었던 그 시기에도 우리가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게 해준점은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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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전 1 - 용의 탄생
다나카 요시키 지음, 윤덕주 옮김 / 서울문화사 / 19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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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황당무괴한 작품이다. 그러나 그 황당함은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식지않는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을 마음껏 표출했다고 해도 그리 틀린말은 아닐껏이다. 그의 작품은 이제 그의 이름인 다나까 요시키란 하나의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다. 일단 사서보고 후회하지 않을 작품을 그는 만든다는 것이다.

룡들이 난리치는 모습은 상당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한다. 그리고 역시나 그의 영상적인 언어는 애니메이션화에대한 예고를 했었나보다. 책표지의 작가만큼이나 유명한 다른사람 아마노 요시타카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묘미다. 그는 파이날 환타지의 캐릭터 디자인을 했었고 제일 비싼 그림을 그리는 일급 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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