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 스토리
크리스토퍼 히버트 지음, 한은경 옮김 / 생각의나무 / 2001년 4월
평점 :
품절


갈릴레오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두 인물의 밥줄 역활을 한것은 누구인가? 우연히도 메디치가였다. 아니 우연이 아니었다. 메디치는 왕만 아니었지, 이탈리아의 왕이었다. 그들이 일궈낸 거대한 세력에 관한 이야기보다 나는 갈릴레오의 딸이란 책을 통해 접하게 된, 예술과 메디치가의 모습을 보고 싶어 이 책을 접했다. 그리고, 생각보다는 약간 실망적이었지만, 메디치가를 중심으로한 생노병사를 볼 수 있어서 나름대로 잼있는 독서였다. 그 당시의 풍습을 보여주는 사생아들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가 제일 잼있었다. 역시나 어디서나, 흥미를 끄는 것은 그런것인가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