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연인 1
신일숙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아르미안의 네딸들과 리니지. 에시리쨔르에 이은 신일숙의 야심작 <파라오의 연인>은 일단 그림체가 이전보단 훨씬 예뻐진듯해서 보는 독자로서 눈이 매우 즐거웠다. 꽃미남이 주인공인대다도 신비스러운 이집트의 영적인 문제 . 거기에 미스테리 스릴러물을 접목시키다보니 읽는 독자에게 재미있는 그리고 흥미진진함을 계속해서 부여하는 수작이다. 대작에 강한 그녀의 강점한 이작품도 여러가지 상징적인 요소가 다분히 썩여있다. 프롤로그의 불새의 비밀을 가진자여라는 대목이 마치 아르미안의 네딸들의 불새를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4천년동안 늙지도 죽지도 않고 살아있는것. 불사와 관련된것. 그리고 작품중에 나오는 신비한 어떤 액체의 이름과 관련있다고 말하는 점에서도 볼수 있듯 그의 스케일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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