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산 1 - 구판 황석영 대하소설 12
황석영 지음 / 창비 / 199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길산 이란 녀석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참 열심이란 생각을 가지게된다. 광대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그냥 그대로 그 시대에 영합해서 제대로 밥먹고 살수있으면 돼지 굳이 그리 어려운 길을 들어서야 했을까. 물론 장길산 이란 녀석은 스님에게 무술도 교육받고 사회변혁가가 될수 있게 도움을 주는 주변사람들에 의해 의적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그가 추구한 세상이 오지 않은껏임은 우리는 너무나 잘알고 있다. 어찌 쌍놈과 양반이 평등하게 먹고살수 있는 세상이 올수 있단 말인가 더구나 광대의 자식에 의해서 말이다.

우리가 근대화로 들어선 현실이 지극히 외세의 침략에의해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아도 자체적으로 현실을 수용할만한 정신적 풍토가 크게 조성되어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요즘은 과연 정신적으로 어떤 문화적 배경인것인지. 생각해볼수록 암단한 오늘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