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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 1
KOSUKE FUJISHIMA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평점 :
품절
오 마이 가디스는 재미있다. 전형적인 여러이야기가 이작품에도 나온다. tv에서 등장한 여신은 잘못받은 주인공의 전화로 이곳으로 온다. 그리고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여신과 운명적으로 만나게된것임을 나중에 알게된 주인공과의 애뜻한 러브스토리 너무나 전형적이다.
그러나 베르단디를 그리는 후지마 교스케의 그림을 보면 그리 책을 본다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 작가는 최근까지도 활발한 그림활동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다. 사쿠라 대전이나 테일즈 오브 환타지아 그외의 여러작품에서 그의 그림체는 크게 빛을 발하고 있다. 여기에 그의 작품은 여러가지 귀여운 기계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