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는 대사로 너무나 유명한 세익스피어의 햄릿은 그의 작품중에서도 4대비극으로서 우리에게 정말 유명하다. 운명은 그에게 아니 정확히 말하면 유령은 자신에게 자신이 진정으로 복수해야할 대상을 알려줌으로서 비극에대처하는 햄릿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어진 운명에게 우유부단하게 대처하는 햄릿의 모습이라든가 연인과의 관계에서 엉클어지는 모습등 비긋을 향한 모든 단계는 계획적으로 착착 이루어진다. 이작품의 매끄러운 연관성은 천재가 얼마나 구성을 잘할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