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懸吐完譯 明心寶鑑 (현토완역 명심보감) - 기초한문교재 5 ㅣ 기초한문교재 5
성백효 옮김 / 전통문화연구회 / 1992년 9월
평점 :
절판
명심보감을 읽어보았다. 군에 있을때 너무나 따분한 마음에 한자나 공부해보자는 마음으로 읽기시작한 책인데. 내용이 상당히 따분했다. 그래서 금방 그책을 읽는것을 그만두었었지만 명심보감의 내용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단순한 내용이기에 더 진실에 가까울것이다. 아이들이 읽을만한 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자를 공부함에 있어서 적당한 책이 무엇인지 고민한다면 한번쯤 아이들을 상대로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해보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명심보감이외에도 여러가지 한자책들이 있지만 그래도 삶을 살아가는데 명심보감이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제서야 이해를 약간이나마 한다는 것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