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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 바이러스
스즈키 코지 지음, 윤덕주 옮김 / 씨엔씨미디어 / 199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군대에 입대하기 두달전 이 작품 원작의 일본 영화를 보고 비디오를 한동안 보지 못했다. 군에 가는 친구와 보았었는데 정말 다행이다 싶었다. 만약 내가 군에 가기 직전에 이 영화를 보았다면 아마 입대하지 못했으리라 .그만큼 무서웠었다. 그런데. 그 소설이 군에서 넘쳐나고 있었다. 너무나 잼있다.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서. 서로 보려고 난리치는 그소설을 난 1년후에 속된말로 좀 짭밥이 되자 읽었다.
역시나 잼있었다 너덜너덜해진 페이지를 넘기며 소름끼치게 여름을 보내었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그가 단편 공포소설을 자주썼던 이력을 가졌지만 이정도로 대단한 작가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링이란 작품으로 일약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