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 만화교실
박무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윙크에 연재될 당시부터 보아왔지만 그림을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그 것을 연재하는 스토리 자체가 더욱 맛깔스런 책이다. 작가가 가르치는 이론적인 내용이란게 다른 책에서도 쪼금만 노력하면 배울수 있을정도로 그리 심도깊은 내용은 다루고 있지 않지만 그가 만화를 대하는 태도는 책을 봄으로서 충분히 느낄수 있을 것이다. 정말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그림을 그렸구나 하는 것을 느낄수 있는 만으로도 앞으로 그림을 배우려는 사람에겐 무언가 얻어가는 것이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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