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스타 스토리 The Five Star Stories 8
나가노 마모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에 키아노 리부스가 주연한 영화가 개봉하지만 그는 매트릭스의 성공후 어떤 록그룹의 베이스 기타리스트로서 활동했다고 한다.최근 이집 녹음가운데 촬영한 영화라는..말을 들을때 난 다른 한 인간이 생각났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도 개인적으로 그룹활동을 하는 마모루 나가노를 기억한 것이다.

유명한 이야기겠지만 개인적으로 아마추어 밴드를 구성해 활동하는 마모루나.. 아마구단을 운영한다는 아다찌 미츠루는 여러모로다른것 같다. 15년간 한가지 만화를 그리면서 이제 막 열권을 그린 만화가보단. 90년대초에 일본최초로 1억부를 돌파했다는 아다찌 미츠루쪽이 훨씬 독자를 위해선 써비스 정신이 강하단 생각이든다.

자..이제 작품내용에 들어가면.드디어 그 기나길던 아트로포스의 장이 끝나고 새로운 이야기를 펼치는데 훨씬 환타스틱한 면이 fss에 어울리는 장이라고 생각한다. newtype5월
호에 다시 연재를 시작한 마모루가 이번장에선 대단위 로봇..아니 그의 말을 빌리자면 MH의 싸움이 있다니 기대해본다. 물론..아직까지 국내엔 10권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나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이 아름다운 일본의 건국신화(물론 상당히 미화되었다)가 일본의국수주의 적은 면을 벗어나 세계속에 통할수 있다는 것이 부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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