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대재앙, 정보권력 -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새로운 신호들
데이비드 런시먼 지음, 최이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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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래의 정치를 예상하는데 정치 외적인 것을 사용해 분석한다? 하지만 책에서 다루는 큰 세 가지 범주인 쿠데타, 판데믹, 테크노 크라트 문제 등은 현대 정치학에서 항상 주요 상수로 두고 생각하고 있는 문제들임. 현재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다시 주권자인 국민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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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걸어 촛불을 만났다 - 최민희의 언론개혁 여정
최민희 지음, 김유진 인터뷰어 / 21세기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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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협 <기자학교>를 통해 그녀를 처음 만났다. 당찬 모습과는 달리 내면의 부드러움도 간직한 모습이 첫모습이었다. 영원한 민언련 식구로만 남아있을 거 같은 그녀가 정치계에 뛰어든다는 소식을 듣고 과연(!) 했다. 지금은 재야에 있지만 조만간 다시 국회에서 활약할 모습을 진심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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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봄 - 상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7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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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때 에도 막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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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oo1992 2020-03-07 00: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국타령 ㅋㅋㅋㅋ 그래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사세요. 안타까운 영혼일세.

갑오징어 2020-03-25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시국이 어때서요?

toxoid 2020-03-2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국 타령하면 본인이 뭐 막~~애국자같고...독립투사같고 뭐 그런가?시국시국 거리는 사람들이 일본꺼는 더 쓰더만

12 2022-12-08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다른 책들 100자평 보니까 어떤 사람일지 끄덕끄덕..
 
비열한 거리 - 마틴 스콜세지 : 영화로서의 삶 한나래 시네마 4
데이비드 톰슨 외 엮음, 임재철 옮김 / 한나래 / 199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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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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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사이언스 북 - 엉뚱하고 기발한 과학실험 111
레토 슈나이더 지음, 이정모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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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조잡하고 인쇄 상태도 별로고 오타도 많음. 개역한다 나오기를 바람.
하지만 내용에만 집중하면 재미있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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