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namyung 2004-07-29  

송아.. 나여 미숙이~^^
여기서 널 만나니 새롭다...ㅎㅎ
내가 모르는 너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했다고나 할까.. ㅋㅋ

각자의 길을 걷다보니...연락도 예전같지 않게 되고..
여기서나마 너의 일상을 조금이라도 알게되니깐.. 좋네구랴..

동강래프팅 갔다고? ㅋㅋ 좋을따~~~
나도 재작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구만...
다녀오면 연락하고~~

불끈불끈 기운솟는 너를 보면서...
나도 예전모습 잊지않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건강하구, 행복하구.....

또 들를께
그럼 이만~~~

 
 
 


영주 2004-06-13  

선생님 ♡
안녕하세요~~저 영주예요!
오랜만에 컴퓨터하다가 선생님 생각이 나서 들렀어요.^^
블로그(라고하는거죠?) 잘 둘러보고 갑니다!
으음, 알라딘 블로그도 이쁘긴 한데;
네이버 블로그가 디자인은 더 이쁜거 같애요. ㅎㅎ
에구; 토요일이라고 막 놀고 있어요.;
여러개 메신저 하고,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버려요.ㅠ_ㅠ;
다음 일주일의 기운충전하러 얼른 자러 가야겠어요!
아, 그런데요, 선생님??
요즘에 기운 없어 보이세요! 특유의 미소도 줄어드신것 같고.;
'기운아 솟아라' 이 말 처럼 선생님의 기운이 막 솟기를.>_월요일에 학교에서 뵈요!!^^
좋은 주말되세요~

-영주올림.
 
 
심상이최고야 2004-06-13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주야 반가워. 영주 덕분에 기운이 마구 마구 샘솟는구나! 고마워^^ 서재에서 자주 보자~~ 이 참에 영주 서재도 구경가야지....
 


조선인 2004-05-28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고민을 듣노라면 참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한때 교사를 고민했던 터라 남 얘기 같지 않아요.
지금은 '향'에서 일하는 후배가 특히 생각나네요.
혹시 기회되면 함 놀러가보세요.
http://www.hyang.or.kr
 
 
 


글샘 2004-04-25  

안녕하세요.^^
새내기 선생님의 풋풋한 고민들이 알콩달콩 살고 있네요.
제 주변에도 새내기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는 이미 헌 선생님 축이라서...
십여년 전 제 맘을 읽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같은 부산에서 근무하신다니 돌고 돌다 보면 인연이 닿을 수도 있겠군요.
많은 생각만큼은 아니더라도, 좋은 선생님 되시길 바랄게요.
심상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면 정말 최고의 선생님일겁니다.
반가웠습니다.
 
 
심상이최고야 2004-04-26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샘님. 이렇게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너무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새내기란 말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ㅋㅋ.
조만간에 글샘님의 서재에 놀러 갈께요^^
 


프레이야 2004-04-17  

좋은 날입니다
저의 페이퍼에 다녀가셨더군요. 이렇게 또 새로운 서재를 알게 되네요.
기쁩니다. 즐겨찾기 해 두었으니 님의 소중한 경험과 이야기 종종 듣고 가렵니다. 또 오세요.
 
 
심상이최고야 2004-04-18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