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2004-04-25  

안녕하세요.^^
새내기 선생님의 풋풋한 고민들이 알콩달콩 살고 있네요.
제 주변에도 새내기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는 이미 헌 선생님 축이라서...
십여년 전 제 맘을 읽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같은 부산에서 근무하신다니 돌고 돌다 보면 인연이 닿을 수도 있겠군요.
많은 생각만큼은 아니더라도, 좋은 선생님 되시길 바랄게요.
심상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면 정말 최고의 선생님일겁니다.
반가웠습니다.
 
 
심상이최고야 2004-04-26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샘님. 이렇게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너무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새내기란 말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ㅋㅋ.
조만간에 글샘님의 서재에 놀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