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인류학의 기본 개념
인류학, 즉 인간을 다루는 과학은 해부학과 심리학으로 나뉜다. 해부학은 인간 몸의 각 부분을 연구하며, 심리학은 인간 마음에 관해 다룬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진화인류학의 기본 개념을 다룬다. 다윈의 진화론과 자연선택, 성선택의 원리를 설명하며, 이론적 배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초 지식은 독자들이 진화의 과정과 원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지질 변화와 기후 변화가 인류의 진화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며, 인간이 어떻게 환경에 적응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인류가 단순히 생물학적 존재가 아니라,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발전해온 복합적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인류의 진화사
두 번째 부분은 인류의 진화사에 초점을 맞춘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호모 사피엔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다양한 인류종의 출현과 소멸,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생존해왔는지를 탐구한다. 7만년 전에 화산폭발로 인해 인류는 아프리카를 빠져나갔지만 여전히 아프리카에 남아 있는 집단도 많았고 아프리카를 나간 집단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곳에 살던 집단과 만나 합치기도 했으며 일부는 아프리카로 되돌아 가기도 했다. 이렇게 수많은 집단이 나뉘고 합치기를 반복하면서 각자의 계통학적 형질과 생태학적 다양성에 알맞게 지금의 모습으로 진화 했기에 우리 모두는 같으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같은 것이다.이 부분은 인류가 단순히 생물학적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요인들이 결합된 복합적 결과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독자들은 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통해 현재의 인간사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인간의 신체와 마음
책의 세 번째 부분에서는 인간의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다룬다. 두 발로 걷게 되면서 손의 자유를 얻고 도구를 사용하게 된 과정, 그리고 큰 뇌를 통해 복잡한 사고능력을 발달시킨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이러한 신체적 변화가 인간의 사회적 행동과 사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탐구하는 점에서, 독자들은 인간 존재의 복잡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 화식이 시작 되었는데 이로부터 인간 유전인자의 변화와 면역계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농업의 혁명이 일어났다. 손의 자유는 기술적 조작을 가능하게 하여 도구와 무기를 만들게 되었다. 인간 섭식의 질이 높아지면서 뇌의 확대와 비례하는 에너지소비를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