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9-18  

기다렸어요~
추석 말고, 보름달 말고, 기다림으로님 기다렸어요 ^^ 너무 뜸하셨습니다, 그려~ 늘 한가위 같아라 라는 말이 무색하게 한가위처럼 편안한 휴일, 편안한 명절이셨으리라...^^ 자주 뵈요. 마음은 멀어지지 않겠지만 자주 볼 수록 그 마음이 식지 않을테니까요. 이제 다시 기지개를 켜시는 거지요? ^^
 
 
기다림으로 2005-10-07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이렇게나 시간이 또 흘렀습니다^^
음..잘 지내시죠? 날이 제법 가을 다워졌어요. 기특하게두..
플레져 님, 저도 늘 기다리고 있다는 거 아시죠?
절 기다리는 플레져님 덕분에 기쁘기도 하구요~